최근 인공지능(AI)의 챗본 챗GPT의등장으로 AI가 이슈입니다.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일들도 척척 해내면서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"이러다가 정말 일자리 다 뺏기는 거 아니냐?"라는 말입니다. 정말로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지만. 과연 인공지능이 정말로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요?
정말 우리의 일자리는 위험할까?
이런 걱정은 늘 있어왔습니다. AI가 사람을 도와주고 경제 성장을 도와주는 만큼, 사람의 일자리르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. 실제 미국에서는 지난 5월에만 인공지능을 이유로 4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합니다. 기업의 해고 사유 통계에 에 처음으로 '인공지능'이 등장했다고도 합니다. 인도의 한 회사는 고객 상담 인력의 90%를 해고하고 인공지능으로 대체했다고도 하는데요.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이 정규직 일자리 3억 개를 대체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내놓았습니다. 미국, 유럽의 직업 중 2/3가 영향을 받을것이라고도 예측하고 있습니다.
내 일자리도 정말 위험할까?
시스템화된 형태로 일을 처리하는 사무직이나, 회계, 통역과 같은 반복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라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스빈다. 특히 소득, 성별에 따라서 위험성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.
저소득층: 저소득층은 고소득층보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타격을 입을 확률이 무려 14배나 높다고 합니다. 저소득층은 고소득층의 업무를 보조하는 사무보조 등 분야에서 만힝 분포되어 있습니다. 이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득이 높은 전문직 관리직은 일자리를 잃기보다 AI를 활용하는 법을 익히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.
여성: 남성보다 일자리를 잃을 확률이 1.5배 더 높다고 나왔습니다.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생산, 기술직보다 인공진으에 대체되기 쉬운 사무직에 많이 종사하기 때문입니다. 서비스업이나 간호 같은 의료지원 분야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높아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일자리에서 위협받고 있습니다.
긍정적인 전망도 있다
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습니다. 지금까지 인터넷의 등장 등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그에 맞게 적응해 왔다는 것입니다. 오히려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. 아마도 로봇과 관련된 일자리와 더불어서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는 전만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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