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영화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1 [영화리뷰]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(Once Upon a Time...in hollywood,2019) - 내가 쓸모 없어졌다고 생각할 때(feat. 이소룡논란)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를 보았다. 개봉 하기 전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프티 그리고 타란티노의 만남으로 할리우드의 최고 기대작으로 불렸던 작품. 개봉 당시 이런저런 이유로 보러가지 못해서 이번 넷플릭스 에서의 상영이 너무나 반가운 작품이었다.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보겠다. ‘내가 더 이상 쓸모 없어졌다고 느껴질 때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, . 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는 한 때 잘나갔던 영화 배우와 그와 함께 매니저 역할과 스턴트맨을 함께 한 두 남자가 스스로 쓸모 없다고 느껴졌을 때, 히피들로부터 할리우드의 배우들과 유명인사들을 지켜내면서 ‘아직은 쓸모 있다’고 느끼게 된다. 나는 아직 잘 나가 본적도 없고 스스로를 슬모없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다. 그래서 그.. 2023. 8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